이별 숲속에서
Heartbroken RapJaJazzyInput590
술은 마시면 마실수록 주량인 늘어 난다지요 사랑은 많이 할수록 애교가 많이 늘어 가듯이 이별이 많으면 주량이 다시 늘어 난다지요 술과 이별은 함께하는 세상 동무인가 봅니다 이별이 깊은 만큼 그 이별깊이가 깊어서 사랑이 빠져서 나올수 없는 곳인가봐요 새로운 사랑이 깊은곳에 빠져서요 사랑을 많이 하고 싶다면 무엇을 가까이 해야 할까요 좋은 곳에서 좋은사람들과 좋은이야기 나누면 빠져나올수 있을까요 그래도 빠져 나올수 없는곳에 제 사랑이 빠져 있는것 같군요 좋은것 뒤에는 또다른 그림자가 사탄의 속삯임처럼 숨어 있듯이 내 삶도 그사탄의 그림자가 존재하듯 나를 조종하는 세계 그 세계는 존재하지 않는곳인데 내가 찾아 나서는것 같구나 또 다른 세계가 있다면 사탄의 속삯임 없는 그런 세계로 나는 가고 싶구나 누구나 선택은 가능 하지만 세상의 선택 기로에 남겨진 나는 아직 옛날 숲속에서 길을 못 찾는구나 숲길에 길이 없다면 길을 만들어야 하지만 숲길에 가시덩굴이 너무 많아서 헤쳐나갈수 없는 세상 같구나 가시덩굴 숲길은 언제쯤 열릴까 행동은 않고 생각만 하는 나인것 같구나